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arhammer 40,000: Dawn of War 3 (문단 편집) == 평가 == ||<#000000><:><-3>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50]]]] || ||<#000000> {{{#white '''플랫폼'''}}} ||<#000000> {{{#white '''스코어'''}}} ||<#000000> {{{#white '''유저 평점'''}}} || || [[Microsoft Windows|[[파일:Windows 로고.svg|height=16]]]] ||<:>[[https://www.metacritic.com/game/pc/tom-clancys-the-division-2|{{{#white ''' 77/100'''}}}]] || [[https://www.metacritic.com/game/pc/tom-clancys-the-division-2/user-reviews|''' 4.5/10''']] || ||<#000000><:>[[오픈크리틱|[[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width=150]]]]|| ||<:><#800094>[[https://opencritic.com/game/7089/tom-clancys-the-division-2|{{{#white ''' 77/100[br] STRONG'''}}}]]|| '''[[C&C4|시리즈를 멸망으로 밀어 넣은 작품]]'''이자 RTS 잔혹사의 또 다른 한 페이지를 장식한 게임이다. 또한 [[3의 저주]]를 못 피한 작품이기도 하다. 메타크리틱 점수는 최초 평론가 평균 82점으로 시작했는데 이보다 점수가 아래인 던 오브 워 시리즈는 [[소울스톰]]과 [[레트리뷰션]] 뿐이었다. 대체로 평론가 리뷰들은 확장팩으로 내려갈수록 점수가 낮아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다만 던 오브 워 2의 확장팩인 카오스 라이징은 던 오브 워 2 본편과 점수가 같다. 유저 점수는 오히려 더 높은 편.] 던 오브 워 3의 완성도는 전작들에 전혀 미치지 못한다는 반증이라고 볼 수 있다. 그나마 평론가 점수는 유저 점수에 비하면 평가가 후한 편이다. 유저 스코어에 있어서는 5월 1일 기준으로 4.5로 전 시리즈 중에서도 꼴찌. 스팀의 유저 평가도 왠만한 쓰레기 게임이 아니고선 받기 힘든 "대부분 부정" 평가를 받았다. 역대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낮은 평가다. 다양한 사안에 의해 변동이 큰 유저 점수가 객관적인 지표가 될 수는 없긴 하지만 팬층의 대량 이탈은 충분히 증명하는 지표이다.[* 발매 후 초기 유저 평과 좀 플레이 경험이 쌓인 유저 평이 다른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토탈 워: 워해머]]. 그러나 아예 세계관을 부활시켰고 시리즈의 새 방향을 제시했다고 평가받는 수작 토탈 워: 워해머와 비교하면 본 작품은 초라하다.] 웹진들은 대체로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로 대표되는 렐릭 게임 특유의 어려움을 줄이려고 시도한 점이나, AOS 장르의 특징을 일부 가져 오는 등의 전체적인 그림에 대해서는 좋은 평가를 내렸지만 많은 버그와 불편한 조작감, UI 등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 IGN은 기존 렐릭 팬, 던 오브 워 2 스타일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본작이 맞지 않을 수 있다는 평이며 게임스팟은 게임에 적응하기까지 오래 걸린다는 것을 단점으로 삼았다. 게임은 비평적으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의 공식을 따랐던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 이후의 게임들보다는 현 렐릭표 RTS의 근간이 된 [[Warhammer 40,000: Dawn of War]]의 뿌리로 돌아가려는 시도를 했다. 즉 이전 작들에 비해 여러모로 변화를 예고한 작품이었다. 렐릭은 게임 발매 전부터 3편이 1편과 2편의 중도임을 강조하고, 큰 비판을 받던 싱크킬 삭제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이는 기존 팬들을 수용함과 동시에 렐릭 게임의 특징인 세밀한 조작 스타일에서 탈피함으로써 신규 유저층을 확보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던 오브 워 2는 전작이었던 던 오브 워 1 보다는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의 시스템을 가져왔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 게임이었다. 하지만 던 오브 워 2는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의 장점을 철저하게 가져왔었고 여기에 특유의 엘리트 유닛 시스템과 워해머 40K의 매력적인 팩션별 개성을 잘 살려 완성도가 나쁘지 않았다. 덕분에 기존의 던 오브 워 1 팬들도 일부 흡수하면서,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팬들까지 자연스럽게 게임에 끌어들일 수 있는 발전이 있던 게임이었다. 하지만 던 오브 워 3는 전작들의 장점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보다는 최소한의 구색만 갖추거나 아예 없애버렸다. 전작들의 복잡한 점들은 없애고 이득 본 플레이어가 계속 유리함을 유지하며 더욱더 유리해지다가 결국 승리하는 RTS 특유의 스노우볼링([[공굴리기 운영]])에 대한 나름의 개선을 시도한점이 눈에 띄는데 이 스노우볼링은 기존의 렐릭의 게임에 더 두드러지던 대표적인 장르적 단점이었다. 하지만 이 선택은 전작 팬들의 외면으로 이어지고 말았으며, 필사즉생의 각오로 시도한 시스템 변화 역시 신규 유저들을 잡는데 실패했다. 결과적으로 렐릭의 현 개발자들은 RTS 장르의 단점으로 평가받는 높은 진입장벽, 게임 플레이 난이도를 해결하는 혁신을 만들어낼 능력이 턱없이 부족했다. 하지만 던 오브 워 1의 감각으로 회귀하려는 시도는 말뿐인것이, 일부 유닛들은 너무나 표현이 과장되어 유치하게까지 느껴지는 게 문제점인데 대표적인 것이 가브리엘 안젤로스의 일명 망치쇼이다. 타르타로스 패턴 터미네이터 아머를 입은 채 제자리에서 수미터가 넘는 서전트 점프를 하더니 공중에서 망치를 한 바퀴 돌려잡곤 다시 땅에 내려치는 모션으로 워해머 프랜차이즈의 팬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런 육중한 철갑옷을 입은채로 날렵하게 뛰어다니는건 다른 창작물에서라면 몰라도 워해머에서는 단 한번도 묘사된적이 없으며, 오히려 터미네이터 아머를 착용한 채로는 뛰어오를 수 없다는 설정들이 넘치는 판국이다.[* 터미네이터 아머는 방호력을 극한으로 올린 댓가로 몹시 크고 무겁기 때문에, 뛰는 것 정도는 가능해도 점프는 불가능하다. 미니어처 게임에선 관련 패널티가 있고, 던 오브 워 1편과 2편에서도 기동성에 제한을 둠으로써 이런 점이 어느 정도 구현이 되었다. 북미 팬들 중 일부는 이를 두고 가브리엘의 무기 신살자(God Splitter)와 연관지어 해석하는 중이나, 똑같이 신살자를 사용했지만 훨씬 더 가벼운 아티피서 파워 아머를 입었던 1편과 2편에서도 이런 점프 동작을 보여준적이 없었기에무기와 연관을 짓기도 무리이다.] 스노우볼링의 개선이란 것도 밸런싱의 실패로 오히려 전작보다 더 심해졌다. 1편으로 회귀했다고 보기에는 초반 병력 관리가 심하게 어렵다. 전투시 병력 갈리는 속도는 1편보다 높은 편이며 역시나 하드 카운터 밸런싱으로 인해 병력 갈리는 속도가 높았던 것으로 악명 높던 2편은 대신 자동 퇴각 명령이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관리 면에선 생각외로 빡빡하지 않았다. 2편이 분대원 사망으로 인한 스노우볼링이 후반에 한번에 와서 그렇지 의외로 어지간히 수준차가 나는게 아닌 이상 분대 전멸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3편은 이도저도 아닌 밸런싱으로 인해 초반에 병력 사망시 일정량 자원을 되돌려받는게 무색해질정도로 초중반 병력 전멸이 잦아져서 오히려 리스크 관리가 안되는 문제는 더 심해졌다. 2편의 스노우볼이 10분 뒤에 오는 공이라면 3편의 스노우볼은 10분은 커녕 5분만 지나도 양상이 뒤집기 힘들 정도. 물론 억제기가 있다고 해도 어떤 게임이든 병력 전멸은 굉장히 전투양상에 치명적이기 때문에 5분뒤에 질 것을 10분에로 미뤄주는 역할밖에 못하기 때문에 아무 의미 없는 장치이다. 게다가 일부 엘리트 유닛을 제외한 많은 유닛들은 전작에 비해 역동성을 잃은 뻣뻣한 애니메이션/모션을 가지고 있다. 전장에 많던 엄폐물은 다 사라져 엄폐 모션 따위는 당연히 없고, 맵에 정해진 위치에 존재하는 실드 돔에 들어가도 석상처럼 뻣뻣이 서서 사격하는 유닛들의 모션을 본다면 기존의 렐릭 팬이라면 실망할 수밖에 없다. 기존에는 엄폐물 사이사이에 엎드리거나 몸을 숙이고 유닛 하나하나가 전술적인 사격을 보여주는 디테일을 보여주었는데 이런 디테일한 부분들은 이번 작에서 모두 사라졌다. 여기에 초능력이나 폭발, 사격 이펙트 같은 부분들도 전부 모바일 게임마냥 빈약하게 변하여서 최신작이면서도 시각적 만족도가 전작에 비해 매우 떨어진다. OST 역시 비판받는데, 존재감이 전무하다 못해 오히려 게임 분위기를 해치는 음울한 배경음악이라고 평가받는다.[[https://www.youtube.com/watch?v=EQvGuSHMbMc|오크]] [[https://www.youtube.com/watch?v=2Pywh0gPlnk|엘다]] [[https://www.youtube.com/watch?v=AigmfbNjuY0|스마]] 같이 나름 팩션 별로 일부 음악이 따로 존재하고 싱글 캠페인에서 쓰인 결코 나쁘지 않은 배경 음악도 있는데 실제 멀티 플레이 시에는 기억에 남을만한 어떤 음악도 나오지 않는다는 게 문제. 전작들을 비롯한 훌륭한 RTS 게임들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은 인상적인 배경 음악들이 있었다는 걸 감안하면 이 역시도 퇴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에서 던 오브 워 1은 나름의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기 때문이 던 오브 워 3 역시 기대를 받은 게임인데, 발매 이후부터 국내 여론도 좋지 않았다. 국내 웹진 중 하나는 굉장한 [[http://gameabout.com/game2/4367974|혹평]]을 남기기도 했다. [[워해머 갤러리]] 등지의 워해머 커뮤니티에서는 급기야 이 졸작을 '''[[커맨드 앤 컨커4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존재하지 말았어야 했을 게임]]''' 취급하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